브리츠, 블루투스 사운드 바 ‘BZ-T3600 AV SoundBar 2nd Edition’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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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 블루투스 사운드 바 ‘BZ-T3600 AV SoundBar 2nd Edition’ 출시
  • 정환용 기자
  • 승인 2015.07.2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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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www.britz.co.kr)가 TV 또는 대형 모니터의 부족한 사운드를 채워줄 수 있는 블루투스 사운드 바 시스템 ‘BZ-T3600 AV SoundBar 2nd Edition’(이하 BZ-T3600)을 출시한다. BZ-T3600은 전작인 BZ-T3400 AV Soundbar의 두 번째 버전으로, 슬림한 바 타입으로 TV 또는 모니터 바로 아래 배치할 수 있어 공간 활용성이 좋다. 블랙 컬러에 하이그로시 광택 마감 처리로 어떤 스타일의 TV, 모니터와도 잘 어울린다. 전면의 메탈 그릴 안쪽으로는 현재 상태가 LED로 표시된다. 월마운트 고정이 가능해 TV를 벽걸이 형태로 쓸 경우 깔끔한 구성이 가능하다.

 
총 60W 출력으로 풍성한 소리를 내 주며, 서라운드 입체 사운드로 음악 뿐 아니라 TV를 통해 재생되는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기에 좋다. 또한, 음의 왜곡 현상도 감소시켜 원음에 가까운 고음질을 낸다.
입력 단자도 RCA 타입의 Line-In, 광 단자, HDMI ARC(오디오 리턴 채널) 기능을 지원한다. 광케이블을 따로 연결하지 않아도 TV의 디지털 오디오 신호를 받아 풍부하면서도 원음에 가까운 소리를 낸다. 3.5mm 포트도 있어 MP3 플레이어와 같은 외부 기기와 연결하기 쉽다. 블루투스 기능과 함께 NFC 기능도 탑재돼 있어 스마트폰을 스피커에 갖다 대는 것만으로 쉽게 연결된다. 자체 이퀄라이저 기능으로 pop, rock, flat 등 다양한 음색 튜닝을 지원한다. 카드 타입의 리모콘으로 대부분의 컨트롤이 가능하다.
 
브리츠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소비자는 대형 모니터를 고를 때 선명한 화질 못지않게 소리도 많이 따지는 편인데, 커다란 화면에 비해 사운드는 다소 빈약할 수 있다”고 지적하며, “스포츠 중계나 영화 콘텐츠를 즐길 때 소리가 감동을 더해 주는 만큼 사운드 바 하나로 TV 시청 경험을 크게 개선시켜 줄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사운드 바는 단순한 TV의 보조적 장치에서 벗어나 거실의 오디오를 책임 질 프리미엄급 AV시스템 역할이 중시되는 만큼 고급스러운 스타일과 풍부한 음질, 그리고 다양한 연결을 지원하는 ‘BZ-T3600 AV SoundBar 2nd Edition'만 있으면 눈 뿐 아니라 귀까지 만족스러운 AV 생활을 즐길 수 있어 최근에는 혼수 아이템으로서 인기가 높다”고 강조했다. 오늘(28일) 출시 예정이며 소비자가격은 16만9천 원이다.

 
문의 : 브리츠 031-944-2870, http://www.brit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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