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리니지2’가 라이브 서버와 클래식 서버에서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라이브 서버에서는 오는 29일까지 ‘퀘존심(퀘스트 자존심의 줄임말)’ 이벤트가 진행된다. 매일 사냥과 PvP(Player vs. Player), 낚시 등의 미션(임무)을 수행하면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미션은 초보 이용자부터 상위 레벨 이용자까지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쉽게 구성했다.
획득한 포인트는 이벤트 전용 포인트샵에서 게임 아이템으로 바꿀 수 있다. 포인트샵에서는 희귀한 게임 아이템(다크/블러디 헬리오스 강화석, +7 헬리오스 무기 상자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 밖에 초보 이용자를 위한 성장 지원형 아이템들도 있다.
클래식 서버에서는 ‘왔다, 떴다, 자란다! 왕대박!’ 이벤트가 22일까지 진행된다. 몬스터를 사냥하여 얻은 ‘박/대박씨’를 이용해 게임 아이템(강화 주문서, 탈리스만 등)을 얻을 수 있다. 매일 오후 8시부터 오전 2시까지는 아이템 제공(Drop) 확률이 최대 6배까지 올라간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스마트PC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