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TBOOK 국내 공급원인 정현씨앤씨(대표 박영환)는 오는 7월, NEXTBOOK W10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EXTBOOK은 미국, 유럽, 남미 등 세계 각지에서 널리 판매되고 있는 제품으로, 특히 미국에서는 태블릿PC 판매순위 Top 5에 랭크 될 정도로 품질과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NEXTBOOK W10은 일반 타블렛PC와 달리 키보드독을 채용해 필요에 따라 노트북 형태와 태블릿 형태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CPU는 쿼드코어 CPU(인텔 베이트레일 쿼드코어)를 채택해 게임 및 동영상 재생에도 강력한 멀티미디어 처리 능력을 갖췄다. 여기에 최신 윈도우 운영체제인 윈도우 8.1 with bing을 기본으로 마이크로 오피스 365 personal과 온라인 저장소 One Drive 1TB를 추가 제공했다.
또한, 디스플레이는 터치스크린에 최적화된 10.1인치(1280x800) IPS 패널을 사용해 어떤 각도에서도 선명한 HD 영상을 즐길 수 있다. 고릴라글래스 G+G 패널 사용으로 강도를 높이고 10포인트 멀티터치를 지원해 다양한 멀티미디어 컨텐츠 활용이 가능하다.
시스템메모리 DDR3L 2G, 내부저장장치 64GB를 탑재했으며, 최대 64GB 외장메모리로 확장가능한 microSD 슬롯과 블루투스, 와이파이도 지원한다. 특히 고급 타블렛에 적용되는 mini-hdmi 포트는 모니터나 TV에 연결해 더 큰 화면에서 영화나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이 밖에도 3.5mm 이어폰 잭과 고성능 내장 스피커와 전·후면 카메라 및 G센서 등 다양한 기능도 지원한다. 배터리는 연속 사용시간 최대 7시간, 대기시간 72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장시간 사용에도 불편함이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