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인맥 구축 서비스 '링크나우' 회원 7천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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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인맥 구축 서비스 '링크나우' 회원 7천명 돌파
  • PC사랑
  • 승인 2007.08.0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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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인맥 구축 서비스 '링크나우' 회원 7천명 돌파

비즈니스맨과 전문가를 위한 인터넷 인맥구축 서비스인 링크나우(www.Linknow.kr)가 오픈한 지 3주만에 회원 숫자가 7천명을 돌파했다.

이 서비스는 국내 최초로 3촌(친구의 친구의 친구)까지 찾을 수 있는 강력한 ‘인맥검색엔진’을 도입해 순식간에 방대한 인맥을 구축할 수 있어 서비스를 시작하자마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웹2.0 솔루션 개발업체인 ㈜위키넷(대표 신동호)이 오픈한 링크나우는 회원이 프로필을 통해 자신의 경력과 전문성을 널리 알리고 필요한 사람을 쉽게 찾아 연결할 수 있는 비즈니스용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Social Networking Service)로, 지난 11일 공개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신동호 ㈜위키넷 대표이사는 “지금까지 비즈니스맨은 인맥을 쌓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했지만 많은 회원이 인맥을 공유하면서 순식간에 많은 인맥을 연결할 수 있게 되면서 회원의 숫자가 7천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링크나우에 가입한 회원들은 주로 국내 기업에서 활동 중인 비즈니스맨과 전문가들이며, 중국과 미국 등 해외거주 한국인들의 가입도 크게 늘고 있어 한국의 비즈니스맨이 손쉽게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서비스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링크나우는 올해 말까지 회원의 숫자를 50만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링크나우 가입자는 상대의 경력, 전문분야, 자기소개, 학력 등을 보고 서로 인맥 연결을 요청할 수 있다. 상대가 연결에 동의하면 서로 연락처를 볼 수 있게 되며, 상대와 인맥도 공유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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