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닥앨러리스, 차세대 정보관리사업에 대한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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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닥앨러리스, 차세대 정보관리사업에 대한 역량 강화
  • 정환용 기자
  • 승인 2015.07.0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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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태지역 총괄사업본부장 카시오 벤크로(왼쪽에서 두 번째)

한국코닥앨러리스(주)(대표이사: 추홍서)는 자사의 기존 문서이미징사업부(Document Imaging)의 명칭을 정보관리사업부(Information Management)로 변경하고 차세대 정보관리 사업에 역량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이는 종이문서가 디지털 문서로 빠르게 전환되는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하고 자사의 정보관리에 대한 모든 솔루션과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아시아·태평양 및 라틴 아메리카 통합지역의 정보관리사업부의 총괄 사업본부장으로 카시오 벤크로(Cássio Vaquero)를 새로 임명할 예정이다. 그는 15년간 코닥앨러리스에서 근무하며 문서 캡쳐와 정보관리 솔루션에 대해 심도 있는 수준의 지식을 보유하고 있어, 정부·은행·금융 서비스 등의 핵심 분야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최적화된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임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사업 본부장인 스실 존(Susheel John)은 코닥앨러리스 본사(Rochester, New York)의 글로벌 사업에 대한 전략수립을 담당하게 된다.

카시오 벤크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선진국 시장과 신흥 시장이 공존하고 있어 각 나라의 정부 및 금융, 그리고 일반기업체에서 선진화 된 정보 관리 솔루션의 도입 속도가 각기 다르다. 특히, 최근 신흥시장에서 정보관리 솔루션 사업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아시아·태평양 및 라틴 아메리카 통합 지역에서 선진화 된 정보관리 솔루션에 대한 최고의 적용사례를 공유하고, 정부 및 금융, 일반 기업체 고객들과 솔루션 협력업체들(SI)이 보다 성공적이고 효율적인 정보 관리 솔루션을 도입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코닥앨러리스 정보관리사업부는 사업 영역이 문서스캐너, 문서관리 소프트웨어 및 정보관리솔루션, 서비스 등 세 개로 나뉘어 있다. 특히 문서스캐너 부문은 다양한 종이문서를 디지털 문서(JPEG, TIFF, PDF, MS Word, Excel, Sharepoint)로 손쉽게 변환하고, 스캔한 정보를 응용 프로그램, e메일, 팩스, 네트워크 폴더, FTA 사이트뿐 아니라 바코드도 전송할 수 있는 14가지의 문서 스캐너 제품군을 갖추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kodakalaris.com/go/di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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