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우니꼬코리아와 제휴를 맺고 25일부터 자사 게임인 타이니팜에 라바 캐릭터를 추가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라바’는 애벌레인 옐로우와 레드의 코믹한 이야기를 그려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유명 애니메이션이다. 이에 여름 방학 시즌을 맞은 ‘타이니팜’ 유저들에게도 색다른 재미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옐로우와 레드 캐릭터는 다음 달 9일 오전 11시까지 ‘타이니팜’ 내 상점에서 라바 알을 통해 구할 수 있다. 두 캐릭터를 모두 획득하는 유저 전원에게는 마을을 예쁘게 꾸밀 수 있는 라바 수족관 아이템이 추가로 지급되고, 추첨을 통해 대형 라바 인형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벤트 동물 3종인 라바 돼지, 라바 오리, 라바 토끼를 획득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추첨해 소형 라바 인형도 제공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인기 모바일 게임 ‘타이니팜'과 애니메이션 ‘라바'의 만남이 양측 팬 모두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며 “여러 분야와 제휴를 맺고 꾸준히 재미요소를 추가함으로써, 출시 4주년을 앞둔 ‘타이니팜’을 나날이 새로운 게임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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