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놀로지, 강력한 올인원 NAS 서버 신제품 2종 동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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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놀로지, 강력한 올인원 NAS 서버 신제품 2종 동시 출시
  • 정환용 기자
  • 승인 2015.06.1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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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놀로지(Synology, www.synology.com)가 새로운 NAS 서버인 디스크스테이션 ‘DS715’와 ‘DS215+’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DS715는 쿼드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해 확장 가능한 NAS 서버이며, DS215+는 듀얼 코어 2베이 NAS 서버이다. 두 신제품은 중소기업을 위해 설계된 강력한 올인원 NAS 솔루션으로, 하드웨어 암호화 엔진을 갖춤으로써 데이터의 안전한 저장, 보호 및 공유를 가능하게 한다. 두 제품 모두 시놀로지의 NAS 운영체제 ‘디스크스테이션 매니저’를 실행해 백업부터 네트워크 관리까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다.

DS715는 1.4GHz 쿼드 코어 프로세서와 2GB RAM을 탑재해 216MB/s 이상의 읽기 속도와 142MB/s 이상의 쓰기 속도를 내 준다. 빠른 데이터 전송과 링크 어그리게이션(Link Aggregation)을 제공하고, 하드웨어 암호화 엔진을 통해 암호화된 데이터는 최대 205MB/s의 속도로 읽을 수 있다. 서베일런스 스테이션을 지원하는 강력한 NVR 서버로서, 최대 30대의 IP 카메라(900FPS/720p)의 감시 및 운영을 위한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DX513 확장 유닛과 결합하면 최대 7개의 드라이브까지 확장이 가능하다.

1.4GHz 듀얼 코어 CPU와 1GB RAM을 장착한 DS215+는 209MB/s 이상의 읽기 속도, 139MB/s 이상의 쓰기 속도 및 링크 어그리게이션을 제공한다. 하드웨어 암호화 엔진은 145MB/s 이상의 읽기 속도로 암호화된 데이터의 빠른 전송을 보장한다. HDD를 쉽게 설치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시스템 신뢰성을 높이는데 집중해 별도의 장비가 없는 드라이브 베이 디자인을 제공한다. 핫 스왑 기능, 페일 오버를 지원하는 듀얼 기가비트 LAN 포트를 탑재해 지속적인 서비스를 보장한다.

시놀로지의 제품 담당 매니저인 차드 치앙(Chad Chiang)은 “소기업 실무자들은 초기 투자를 최소화 하면서도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고성능의 스토리지 솔루션을 기대한다”며, “DS715와 DS215+는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성능, 신뢰성, 데이터 암호화를 모두 갖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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