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닌텐도㈜가 롤플레잉게임 ‘화석 파이터’를 오는 8월 6일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화석을 발굴해 공룡으로 부활시키고, 그 공룡으로 배틀을 펼치는 ‘화석파이터’는 플레이어가 평화와 안전을 지키는 정의의 조직 R 키퍼즈의 일원이 되어, 광대한 화석 발굴장 R 화석 파크에서 화석을 발굴해 공룡으로 부활시키고 그 공룡으로 배틀을 펼치는 롤플레잉 게임이다.
이 게임은 차를 운전해서 필드를 누비며 레이더로 화석을 탐색하거나, 터치펜을 사용해 해머나 드릴로 화석을 발굴하는 등의 특징을 갖고 있다.
발굴한 화석은 바로 공룡으로 부활하며, 화석이 상처를 입지 않도록 깨끗하게 발굴할수록 강력한 공룡이 부활한다. 화석의 종류에 따라 각각 다른 공룡으로 부활하기 때문에, 각 파트를 맞춰 나가거나 다양한 종류의 공룡을 수집해 나가면 된다.
이렇게 부활시킨 공룡은 필드에 돌아다니는 야생 공룡이나 상대하는 적이 부활시킨 공룡과 배틀을 펼치게 된다. ‘화석 파이터’는 희망소비자가격 44,000원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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