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커 프리 기술로 시력 보호해주는 모니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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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커 프리 기술로 시력 보호해주는 모니터 출시
  • 김예진 기자
  • 승인 2015.06.0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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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전문기업 피치밸리가 벤큐코리아의 23인치형 제로 베젤 모니터 ‘VZ2350HM Eye-Care’를 출시했다.

‘VZ2350HM Eye-Care’는 슈퍼 네로우 베젤(10mm이하의 테두리 두께) 디자인과 플리커 프리 기술이 탑재된 23인치형 모니터 제품이다. 벤큐의 자회사 AUO의 AHVA 패널이 탑재된 ‘VZ2350HM’는 AHVA 패널은 IPS 패널과 동일한 방식이다.

실제 시야각과 응답속도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며 1920x1080 Full HD 해상도를 지원, 제로 베젤의 디자인을 채택해 듀얼 모니터 사용 시 거슬림이 적고 미적인 효과는 높였다.

벤큐가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플리커 프리(Flicker Free) 기술이 적용된 모델인 ‘VZ2350HM’은 벤큐의 플리커 프리 기술을 적용했다. 이 기술은 일반적인 모니터에서 발생하는 백라이트의 미세한 깜빡임을 없애 눈의 피로를 줄이고 시력을 보호해준다.

박인원 벤큐 모니터 사업부 팀장은 "벤큐는 독일의 인증 전문 기관 TUV 라인란드(TUV Rheinland)로부터 플리커 프리 기술에 대한 인증을 획득해 모든 주파수 영역에서 깜빡임을 보이지 않음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타 브랜드의 시력 보호 모니터와 차별화된다."고 덧붙였다.

‘VZ2350HM’은 패널을 포함한 무상 3년의 서비스 기간을 보증하며, 무상 3년의 전국 출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품은 국내 주요 온/오프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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