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마트폰에 중독된 아이들이 많아지면서 각종 심각한 후유증이 우려되고 있다.
교육 앱 개발사 브리즈앤브리지는 교육용 식물 키우기 키트 '깨알이라면'과 함께 사용하는 자연교육 앱 '깨알텃밭'을 개발했다. 식물 키우기 키트와 앱은 스마트폰 중독 증상을 일부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다.
현재 ‘깨알이라면’은 강낭콩·방울토마토·상추·래디시·당근·시금치 등 총 6종을 출시했다. '깨알텃밭' 자연교육 앱과 함께 사용하면 식물이 자라는 동안 미션과 게임을 함께 할 수 있어 자연학습에 많은 도움이 된다.
'깨알이라면' 키트는 식물키우기 체험 화분, '깨알텃밭' 앱, '우당탕탕 깨알텃밭' 워크북으로 구성돼 있으며, 교육환경에 따라 선택적 사용이 가능하다. '깨알텃밭' 앱은 화분 한 개에 제공되는 QR코드를 통해 인증받는다.
한편, 브리즈앤브리지는 아이들의 스마트폰 중독 방지를 위해 스마트폰 바구니를 제작했다. 스마트폰 바구니에 스마트폰을 보관해 아이들이 스스로 스마트폰의 사용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한 제품으로, 스마트폰 중독 예방을 위한 기업 및 학교 체험학습 진행에 유용하다.
스마트폰 바구니를 비롯한 깨알러닝의 제품들은 현재 500여 개 초, 중학교에서 15만 명 이상의 학생들이 체험한 제품으로 학교장터(S2B)나 네이버 지식쇼핑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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