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으로 웹툰 콘텐츠 시장의 규모가 덩달아 커지면서 만화 서비스업체인 레진코믹스, 탑툰, 코미코는 물론 대형 포털 네이버와 다음까지 뛰어든
가운데 스타트업 기업 스토리숲이 웹툰서비스 코믹스토리를 정식 런칭 했다.
코믹스토리는 타 웹툰 서비스가 제공하는 코인 결제 방식 외에 정액제로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유료서비스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만화와 정액제를
접목시킨 이 서비스의 시초는 해외 인기 VOD 서비스인 넷플릭스가 정액제를
출시하면서 컨텐츠 사업 유료화를 성공적으로 이끈 것에서 착안됐다.
스토리숲은 이번 달 정액제 서비스 런칭을 기념하면서 3개월 정액제 구독료인 19,500원을 한꺼번에 결제하면 3개월을 무료로 추가 연장해 주는 프로모션을
한편 코믹스토리(www.comicstory.net)는 홈페이지 접속이 가능하고 앱은 현재
네이버 N스토어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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