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인텔의 코어 i 시리즈는 그동안 내장 그래픽 칩셋인 인텔 HD 그래픽스 또는 인텔 UHD 그래픽스를 탑재해왔다. 인텔 코어 i 시리즈의 내장 그래픽 칩셋은 별도 외장 그래픽카드를 장착하지 않아도 화면 출력이 가능하고 간단한 게임도 구동인 가능하게 했다.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문서 작성이나 웹서핑 정도로만 사용하는 사무용 PC에나 해당하는 이야기이며, 코어 i5 이상급 CPU를 사용한다면 십중팔구 게이밍 PC를 구성할 것이다. 그렇다면 거의 100%라고 할 정도로 외장 그래픽카드를 장착하게 되는데 이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나만의 커스텀 PC를 꾸미는 사람들을 위해 쿨링팬, 케이스는 물론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RAM에도 RGB가 적용돼 데스크톱을 더 화려하게 꾸밀 수 있게 됐다. 이런 튜닝PC에 RGB LED가 장착된 파워서플라이가 있다면 나만의 데스크톱을 더 개성 있게 연출할 수 있다.국내 유저들이 가장 많이 찾는 파워서플라이 브랜드 마이크로닉스의 RGB 파워서플라이와 함께하면 더욱 좋을 것이다. 마이크로닉스 RGB 파워서플라이는 다채로운 컬러의 RGB LED를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파워서플라이로서의 기본 성능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그동안 아무리 빠른 속도를 지원해도 이를 사용할 수 없어 그림의 떡이었던 802.11ax 지원 유무선 공유기가 삼성전자의 갤럭시 S10이 출시되면서 빛을 발하고 있다.802.11ax를 지원하는 유무선 공유기는 현재 여러 업체에서 점차 출시하고 있지만, ‘세계 최초 802.11ax 지원 유무선 공유기’의 타이틀은 ‘ASUS 듀얼 밴드 AX6000 RT-AX88U’(이하 ASUS RTAX88U)가 가지고 있다.ASUS RT-AX88U는 지난달 리뷰한 ‘ASUS ROG Rapture GT-AX11000’

[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노트북을 구매하는 일은 복잡하다. 제한된 예산 내에서 자신의 용도에 맞는 성능을 지녔는지는 물론 A/S가 잘되는지 등 다양한 기준을 꼼꼼히 따져 봐야 한다.여기에 노트북을 오래 쓰고 싶은 생각이라면 확장성도 무시할 수 없다. 노트북을 사용하다 보면 용량이 점점 부족할 것이고 가볍게 게임을 즐긴다면 듀얼 채널 메모리가 필요할 수 있기 때문이다.이번 기사를 통해 소개할 15.6인치 삼성전자 노트북 5 Metal NT560XBV-AD5A 한사랑씨앤씨(이하 NT560XBV-AD5A)는 최대 3.9GHz로

[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게이밍 모니터 시장이 더 달아오를 전망이다. 이는 국내에 정식 출시되기 전부터 PC방 게임 점유율 순위에서 20위를 기록한 화제의 신작 ‘에이펙스 레전드’ 덕분이다.지난 3월 20일, 국내 게임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에이펙스 레전드는 ‘배틀그라운드’, ‘포트나이트’를 통해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배틀로얄 FPS이다. 즉, 장르의 특성상 144Hz 이상의 주사율을 갖춘 게이밍 모니터가 더 필요해졌다고 볼 수 있다.게이밍 모니터라는 키워드로 가격 비교 사이트에 검색을 해보자. 3천 개가 넘는 무수히 많은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2019년을 기점으로 고성능 최신 그래픽카드인 엔비디아 지포스 RTX 20 시리즈를 탑재한 게이밍 노트북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지포스 RTX 20 시리즈는 이전 세대인 지포스 GTX 10 시리즈 대비 약 25% 성능이 향상됐다.이러한 지포스 RTX 20 시리즈를 탑재한 게이밍 노트북은 보다 뛰어나고 강력한 게이밍 성능을 지녔다. 특히 지포스 RTX 20 시리즈의 고유 기능인 레이 트레이싱과 DLSS도 활용할 수 있다.지포스 RTX 20 시리즈를 탑재한 게이밍 노트북 중 지포스 RTX 20 시리즈를

[smartPC사랑-김희철 기자] 현 시점에서 AMD 라데온 시리즈 중 가장 중요한 그래픽카드는 라데온 RX 590라 볼 수 있다. 신제품인 라데온 7은 플래그십 라인업에 해당하며 베가 64, 베가 56 또한 진입 장벽이 높은 편이다.또한 엔비디아 진영에서도 GTX 1660 Ti와 GTX 1660이라는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난 그래픽카드가 출시된 상황이다. 결국 이와 직접 경쟁할 만한 그래픽카드는 RX 590이라 볼 수 있다. RX 590은 구입 시 기간 한정으로 AMD 리워드를 통해 AAA 게임 세 개를 얻을 수 있다. 에이수스는

[smartPC사랑-김희철 기자] 주간 소년점프에 연재됐던 전설적인 만화 ‘북두의 권’에 등장하는 남두성권 최강의 사나이 ‘성제 사우저’는 이렇게 말했다. “물러서지 않는다! 빌지 않는다! 돌아가지 않는다! 제왕에게 도망이란 없다!”일명 ‘노빠꾸’ 정신을 상징하는 이 말은 이번에 소개할 기가바이트의 Z390 플래그십 메인보드에도 적용된다. 기가바이트 Z390 AORUS XTREME 피씨디렉트. 기가바이트 Z390 AORUS MASTER를 뛰어넘는 최고의 플래그십 메인보드다. 어떤 것도 타협하지 않았다. 오로지 최고의 기능만 필요할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ROCCAT KOVA는 심플한 디자인에 출중한 성능을 겸비해 게이머들 사이에서 사랑받아온 게이밍 마우스다. 뿐만 아니라 꾸준한 진화를 통해 수시로 변화하는 게임 환경에 맞춰온 모델이기도 하다.이 마우스가 화이트 컬러로 더욱 화사해졌다. ROCCAT 게이밍 기어 공식유통사 제이웍스가 선보이는 ROCCAT KOVA WHITE 제이웍스는 미려한 화이트 컬러에 날렵한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을 지닌 게이밍 마우스다. 우아함과 편안함을 동시에 잡은 디자인 ROCCAT KOVA WHIT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가성비 게이밍 마우스’를 논하는 제품들은 많다. 하지만 정말로 저렴하면서 게이밍 마우스가 응당 갖춰야 할 성능과 기능, 편안함을 보유한 제품은 그리 많지 않다.이런 상황에서 등장한 COX CM80과 CM90은 감히 정말로 가성비가 좋은 게이밍 마우스라 말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누구나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는 가격에 게이머에게 필요한 기능과 성능은 모두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정교한 컨트롤을 원한다면?COX CM80 3330 RGB 게이밍 마우스 COX CM80 3330 RGB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제피러스’(Zephyrus)는 고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바람의 신 중 하나인 ‘서풍’을 의미한다. 구름을 쫓아버리고 옷을 살랑거리게 만드는 가볍고 따스한 미풍이기도 한 제피로스는 봄의 전령이자 씨앗을 자라게 하는 봄바람으로 숭배됐다.추운 겨울이 가고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는 시기에 맞춰 ASUS의 새로운 게이밍 노트북이 출시됐다. 봄바람을 의미하기도 하는 제피러스 시리즈 신제품으로, 이전에 출시됐던 ‘ASUS ROG Zephyrus GX501’(이하 제피러스 GX501)보다 강력해진 ‘ASUS

[smartPC사랑-김희철 기자] 과거 2D MLC SSD를 사용하던 시절, 하위 모델이라 볼 수 있는 2D TLC SSD는 소비자들에게 크게 호응을 얻지 못했다. 성능도 2D MLC보다 떨어지며 가격도 크게 나지 않았기 때문이다.이는 3D TLC SSD가 등장하며 끝났다. 비로소 2D MLC에 준하는 성능을 갖추게 됐고, 또한 저렴한 가격을 갖추게 된 것이다. 이 점은 3D QLC SSD에도 이어진다. 대표적으로는 인텔 660p를 들 수 있다. QLC SSD라 가격 대비 용량이 많아 진입 장벽이 낮고, NVMe 인터페이스라 성능도

[smartPC사랑 모니터 리뷰=조은혜 기자] 현대인들은 눈 건강을 위협하는 환경 속에서 살고 있다. 직장인만 봐도 하루의 대부분을 모니터를 바라보며 보낸다.이러한 일상이 반복되면 눈이 흐릿해지고 벌겋게 충혈이 되며, 각종 질병에도 쉽게 노출되고 만다. 그렇다고 모니터를 책상에서 치울 수도 없는 노릇. 이에 최근에는 눈을 보호하는 기술을 탑재한 모니터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이번에 소개하는 벤큐 GW2780/GW2480이 바로 그런 제품 중 하나다. 부담 없는 가격의 보급형 모니터지만, 벤큐의 독자적인 아이케어 기술이 더해져 최적

[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엔비디아는 2018년 1월, BFGD(Big Format Gaming Displays)를 발표했다. BFGD란 게이밍에 특화되었고 4K 해상도를 갖춘 65인치 게이밍 TV 플랫폼을 뜻한다.12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지싱크와 1,000니트의 HDR도 갖췄으며, 엔비디아 쉴드도 내장되있다. 대형 디스플레임에도 불구하고 PC 게이밍 모니터 수준의 인풋렉을 지닌 것도 강점이다. 스펙만 놓고 보면 입이 떡 벌어질 것 같다.에이수스와 HP는 자사의 게이밍 전문 브랜드 ROG와 OMEN의 게이밍 T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smartPC사랑 기자와 디자이너처럼 사진 보정과 동영상 편집, 디자인 작업 등을 진행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모니터가 필수적이다. 특히 고해상도와 우수한 화질은 물론 다기능 스탠드도 갖춘 디자이너 모니터, 전문가용 모니터가 필요하다.알파스캔 AOC U2777(이하 U2777)은 고화질을 보장하는 4K 해상도를 지원하는 고성능 모니터다. 게다가 10bit Color와 광시야각 IPS 패널, 다기능 스탠드도 보유해 디자이너에게 딱 맞는 고품질 모니터라 할 수 있다. 제원패널: IPS화면크기: 68.5c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PC를 조립할 때 겉으로 보이는 PC케이스에 중점을 두는 사람도 있다. 이런 PC케이스 중에는 공간 활용을 위한 비교적 작은 크기의 미니 PC케이스도 있는데 성능 문제 때문에 고민이 생기게 마련이다.그런데 미니 PC케이스는 내부에 부품을 장착할 때 이런저런 제약이 생긴다. 우선 크기가 작은 만큼 큰 부품을 장착할 수 없어 PC를 고성능으로 조립할 수 없다. 특히 고성능 그래픽카드의 경우, 길이가 350mm를 넘어가는데 미니 PC케이스는 200mm 정도의 그래픽카드만 장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미니 P

[smartPC사랑-김희철 기자] 최강의 작업용 모니터를 뽑을 때, 후보군에 꼭 들어가는 제품이 ASUS PA32UC-K다. 4K UHD 해상도에 색 심도 10bit, 색 범위 화면출력 DCI-P3 90% 이상, 1000nit 동적 로컬 디밍을 지원해 전문가용(작업용) 모니터로는 정점에 이르렀다.그런데 에이수스는 이보다 더 충격적인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에 소개할 ASUS ProArt PQ22UC는 LCD가 아닌 OLED 패널을 탑재한 모니터다. OLED 특성 상 완벽에 가깝게 색을 재현한다. 심지어 휴대용 모니터로도 변신한다. 두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지난 2017년, 삼성전자는 2대의 모니터를 합친 비율인 32:9 비율의 슈퍼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당시 32:9 비율을 지원하는 콘텐츠가 별로 없었지만, 2년이 지난 2019년에는 32:9 비율을 지원하는 콘텐츠가 상당히 많아졌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여러 업체에서 32:9 비율의 슈퍼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를 출시하고 있다.삼성전자는 그동안 사무용 기능에 특화된 슈퍼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와 좀 더 크기가 작지만 32:10 비율의 슈퍼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를 선보이기도 했다

[smartPC사랑=김희철 기자] 기가바이트 노트북 중 에어로 시리즈는 휴대에 특화된 게이밍 노트북이라는 독특한 위치에 있다. 게이밍 노트북은 맞지만 무게는 2kg로 가볍고 두께도 얇고 크기도 작다.하지만 사양은 커다란 덩치의 게이밍 노트북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다. 또한 전력 효율성에 중점을 둔 지포스 RTX 2070 Max-Q Design이 탑재됐다. 이렇게 에어로 시리즈는 작은 크기에 고성능을 구현했기에 가격대도 높은 편이다. 특히 코어 i9 프로세서가 탑재된 경우 더 그렇다. 이에 착안해 기가바이트는 가격 경쟁력을 높인 에어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컴퓨터로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에이펙스 레전드 등의 고사양 게임을 즐기고 4K 동영상을 편집해 유튜브에 업로드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는 최고의 성능을 지닌 스토리지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웨스턴디지털이 새롭게 출시한 Western Digital WD Black SN750 NVMe SSD(이하 WD Black SN750)는 우수한 성능에 세련된 디자인까지 갖춰 고사양 PC를 구축, 업그레이드하려는 게이머 및 하드웨어 애호가에게 적합한 NVMe SSD다. 모두가 놀랄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