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무선 게이밍 마우스는 유선 제품에 비해 선의 제약이 없어 자유로운 컨트롤이 가능하기에 게이밍 기어의 대세로 자리 잡았다. 다만, 한 가지 불편한 점이 하나 있었으니 커스터마이징 기능이 부족하다는 것이었다.ASUS ROG PUGIO II는 다르다. 이 무선 게이밍 마우스는 다양한 유무선 연결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스위치 자가 교체 기능과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사이드 버튼을 지니고 있다. 여기에 게이밍 마우스로서의 성능도 매우 우수하다. 스위치도, 사이드 버튼도 내 마음대로전작인 ASUS ROG PUG

[smartPC사랑=조은혜 기자] 브리츠 GM380은 PMW3389를 탑재하고, 인체공학적 모듈형 디자인으로 설계돼 다양한 게임에서 활약할 수 있는 제원을 갖춘 게이밍 마우스다.최대 16000DPI를 갖춘 게이밍 마우스는 4월 22일 오픈마켓 최저가 기준으로 4만원 후반대에서 10만원을 가뿐히 넘는 가격대로 출시되고 있는데, 5만원대의 가격대에 좌측에 따로 9개의 매크로 버튼까지 탑재한 제품은 브리츠 GM380가 유일하다. 가격 대비 뛰어난 성능의 게이밍 마우스를 찾고 있다면 지금부터 해당 리뷰를 주목하자.제원센서 : PMW3389

[smartPC사랑=조은혜 기자]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는 속담에는 이왕이면 여럿 중에서도 모양 좋고 보기 좋은 것을 선택한다는 뜻이 담겨있다. 브리츠 GK90도 이러한 의미의 속담과 어울리는 기계식 키보드다. 화려한 컬러의 LED와 이를 취향대로 바꿀 수 있는 점이 특징이며, 무한동시 입력 등의 기능을 갖춰 게이밍 키보드로도 부족함이 없다.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부담 없는 가격을 더한 브리츠 GK90를 지금부터 만나보자. 게이밍 키보드로도 OK브리츠 GK90은 5천만번의 내구성을 지원한 GTMX 청축을 탑재한 기계식 키보드다.

[smartPC사랑=김희철 기자] 노트북은 데스크톱의 기능 대부분을 아담한 크기에 집약해 어디서나 간편하게 PC 기능을 쓸 수 있어서 유용하다. 데스크톱과 마찬가지로 소비층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존재하는데 그중에서 게이밍 노트북은 웬만한 데스크톱에 버금가는 높은 성능을 지원해 꾸준하게 인기를 얻고 있다.다만 성능과 별개로 노트북이라는 특성상 데스크톱보다 크기가 작아 여러 가지 인터페이스를 적용하기는 어렵다. USB 포트만 몇 개 배치해도 다른 인터페이스를 부착할 공간이 협소해져서 상대적으로 중요도가 낮은 것은 제외되거나 일부 모델에

[smartPC사랑=김희철 기자] 게이밍 모니터를 선택 시 반드시 확인해야 할 점이 주사율 동기화 기술의 지원 유무 및 종류다. 크게 엔비디아 G-Sync와 AMD FreeSync(이하 프리싱크)로 나뉘는데, 전자는 모듈이 별도로 탑재돼 하이엔드 게이밍 모니터에 탑재되며 후자는 어댑티브 싱크 기반으로 별도의 모듈이 필요하지 않아 대다수의 게이밍 모니터에 탑재된다.그런데 2019년 초 엔비디아가 G-Sync 호환이라는 기술로 어댑티브 싱크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덕분에 엔비디아 지포스 사용 시 보급형 게이밍 모니터는 G-Sync 호환,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코로나19(COVID-19) 확산을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가 요구되는 가운데, 집에서 PS4나 닌텐도 스위치로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이 부쩍 늘었다. 가정에서 더 생생하게 게임을 플레이하고 싶다면 사운드에도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사운드카드의 명가, 크리에이티브(Creative)가 새롭게 출시한 사운드 블라스터 G3은 콘솔, 휴대용 게임기를 위해 만들어진 소형 프리미엄 사운드카드로, 간편한 사용법과 다양한 기능이 최대 장점이다. 다양한 플랫폼 완벽 지원Creative 사운드 블라스터 G3은

[smartPC사랑=조은혜 기자]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시간들이 이전보다 많이 늘어났다. 이때, 빔프로젝터가 있다면 무료한 시간을 재미있고 몰입감 높게 보낼 수 있다.그러나 게임 화면을 프로젝터로 띄울 경우 이야기가 달라진다. 모니터나 TV보다 훨씬 더 큰 시원시원한 화면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입력한 신호가 화면으로 출력되기까지의 시간이 길어 게임을 할 때 렉이 걸린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따라서 이와 같은 불편함을 막기 위해서는 반응 속도가 빠른, 즉 인풋랙 수치가 낮은 프로젝트를 선택해야 한다.

[smartPC사랑=조은혜 기자] 2020년형 LG 그램14는 현재 국내 노트북 시장에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는 제품이다.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1kg 미만대 노트북은 대부분 13.3인치에 그치지만, LG 그램14는 더 넓은 14인치 화면을 탑재해 화면 속 내용을 보다 시원시원하게 볼 수 있다.배터리 부분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1kg 미만대 노트북 중 70Wh 이상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제품은 LG 그램14 뿐이기 때문이다. 69.7Wh의 배터리를 탑재한 경쟁사 노트북의 경우, 13.3인치 화면을 탑재했음에도 LG 그램14와

[smartPC사랑=김희철 기자] 글로벌 PC 부품 제조사 기가바이트 테크놀로지(GIGABYTE Technology Co., Ltd.)의 한국 공식 유통사 피씨디렉트(대표: 서대식)는 LGA1200 소켓 기반의 인텔 10세대 코멧레이크 프로세서를 완벽 지원하는 Z490 라인업 메인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Z490 라인업 메인보드는 CPU 성능을 저하시키지 않도록 충분한 전원 공급을 위한 최대 16 페이즈 전원부 설계 및 90A의 프리미엄 전원 초크를 사용해 최대 1440A의 전력을 공급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존보다 표면적이

[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오디오 애호가가 아니라면 이제는 많은 이들이 유선 이어폰보다 코드리스 이어폰을 훨씬 선호한다. 하지만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코드리스 이어폰보다 유선 이어폰이 더 선호된다. 가장 큰 이유는 딜레이다. 최근 들어 50ms 급으로 딜레이가 줄어든 코드리스 이어폰이 등장해 사정이 나아지긴 했지만, 게임 마니아들은 아직도 유선과 동일하게 즐기기는 어렵다고 평한다.이뿐만 아니라 PC, 콘솔 게임기와의 연결성 문제도 있다. 대부분의 PC 메인보드에는 블루투스가 기본적으로 탑재되지 않으며, 플레이스테이션 4, 닌텐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봄날하면 벚꽃, 벚꽃하면 단연 핑크색이다. 이제 한 달 남짓 남은 봄날을 집에서라도 마음껏 느끼고 싶은 이들이 많기에 PC케이스에서 키보드, 마우스까지 핑크 컬러 모델이 대거 출시되고 있다. 이제는 파워서플라이도 핑크시대다.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650W 80PLUS Bronze 230V EU HDB PINK(이하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650W 핑크)는 대한민국 파워서플라이의 베스트셀러, 클래식 Ⅱ에 핑크 컬러로 독특한 디자인을 더한 제품이다. 바디부터 케이블까지 모두 핑크색현

[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코로나19로 온라인 강의와 재택근무가 증가함에 따라 태블릿, 노트북 PC의 수요도 함께 급증하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휴대용 IT 기기들은 디스플레이 크기가 상대적으로 작은 편에 속한다. 디스플레이가 큰 기기를 선택하더라도 태블릿은 12.9형, 노트북은 17형 정도가 일반적인 최대 사이즈다. 만약 20형 이상의 모니터를 사용해본 경험이 있다면 몰입감과 생산성에서 큰 아쉬움을 느낄 것이다.디스플레이 크기가 아쉽다면, HDMI 포트를 통해 외부 모니터와 연결하는 방법이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태블릿/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2019년, 캡콤은 자사의 간판 IP인 ‘바이오 하자드’(외수명: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가 있게 만든 일등공신 ‘바이오 하자드 2’를 리메이크했다. 약 20년 만에 새롭게 태어난 ‘바이오 하자드 RE:2’는 최신 그래픽과 함께 그동안 액션 위주였던 ‘바이오 하자드’를 다시 ‘서바이벌 호러’로 돌려놓는 데 성공한다. 이 같은 성공은 리메이크 작품임에도 2019년 최다 GOTY 2위를 한 것으로 설명할 수 있다.약 1년 후, 캡콤은 ‘바이오 하자드 2’의 정식 후속작인 ‘바이오 하자드 3: 라스트 이스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일본의 인기 만화 ‘원피스’와 일대 다수의 액션을 펼치는 ‘무쌍’의 합작인 ‘해적무쌍’ 시리즈는 ‘원피스’를 대표하는 게임이기도 하다. 그동안 ‘원피스’ IP를 이용한 수많은 게임이 나왔지만, 그중에서도 ‘해적무쌍’ 시리즈는 ‘원피스’를 좋아하는 원작 팬과 ‘무쌍’을 좋아하는 게이머의 마음을 사로잡은 게임이다.어느덧 시리즈도 4번째인데 전작과의 텀은 시리즈 중 가장 긴 약 5년이다. 간만에 등장한 신작이니만큼 그래픽과 모델링이 업그레이드되고 스토리를 다루는 부분도 비교적 최근 연재 분량까지 포함되었

[smartPC사랑=김희철 기자] 가장 귀여운 PC는 어느 PC일까? 해당 조건을 만족하는 PC를 찾으려면 일단 범위를 미니PC로 한정하는 것이 맞다. 데스크톱은 최근 RGB 기능을 적극적으로 탑재하기에 화려함을 추구하지만, 귀여움과는 거리가 멀다. 노트북은 초경량 제품군의 경우 대부분 깔끔한 디자인을 추구하며, 이 또한 귀여움과는 거리가 멀다.그렇다면 미니PC는 어떨까? 미니PC는 인텔 누크 기반일 경우 손바닥만한 크기에 불과해 아주 작고 귀엽다. 그런 누크에 카카오프랜드 캐릭터가 더해진다면 어떨까? 특히 국민 캐릭터인 라이언이라

[smartPC사랑=조은혜 기자] 유선 이어폰의 장점은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소리의 끊김이나 밀림도 없고, 배터리의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듀얼 및 트리플 드라이버를 탑재한 이어폰의 가격대가 이전보다 많이 낮아지면서, 같은 가격대에서 고를 수 있는 좋은 선택지도 많아진 상태다.가성비 좋은 유선 이어폰을 찾는다면 사운드판다 SPE-D2를 주목해보자. 과거와 달리 가격대가 많이 낮아졌다곤 하지만 듀얼 드라이버를 탑재한 이어폰의 경우 가격이 5만원대를 훌쩍 넘는 경우가 많은데, 사운드판다 SPE-D2는 이에 절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데스크톱용 CPU 대결은 오랫동안 인텔의 독주체제였지만, AMD에서 야심 차게 내놓은 라이젠이 등장한 이후 판도가 서서히 바뀌고 있다. 시장 점유율 3%였던 AMD는 이제 40%를 넘어 1위 자리까지도 넘보고 있다.하지만 데스크톱용 CPU 시장과 달리 모바일용 CPU 시장은 여전히 인텔 천하였다. AMD는 내장 그래픽을 탑재한 APU를 모바일 프로세서로 내세웠는데 이것이 바로 ‘레이븐 릿지’이다. 하지만 라이젠 1세대 모바일 프로세서는 인텔 CPU보다 떨어지는 성능 때문에 고성능 기반의 게이밍 노트

[smartPC사랑=이철호 기자] 나를 위한 게이밍 PC의 완성은 PC스피커다. 좋은 PC스피커는 게임은 물론 영화, 뮤직비디오 속 사운드를 더 생생히 전달해 주기 때문에 게이밍 PC뿐만 아니라 집콕족을 위한 홈 엔터테인먼트 PC에도 꼭 필요하다. 이에 몬스타기어는 동급 모델들 중 가장 저렴한 수준의 가격에 음질까지 뛰어난 PC스피커 2종을 판매하고 있다. 두 모델을 자세히 살펴보자. 가격은 4월 28일, 인터넷 최저가 기준이다.가츠 LIVE10 / 약 11,000원세련된 큐브 디자인으로 설계된 가츠 LIVE10은 모니터 아래에 두

[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과거 유선 네트워크의 속도가 무선 네트워크의 속도보다 압도적으로 빨랐을 때는 유선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게 당연했다. 유선 네트워크 쪽이 속도도 빠르고 안정성도 뛰어났기 때문에 선택이 아닌 필수였다. 게다가 데스크톱PC에서 무선 네트워크를 사용하려면 별도로 무선 랜카드를 구매해야 했고 Wi-Fi가 되는 공유기도 필요했다.하지만 이제는 상황이 달라졌다. 유선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경우보다 무선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경우가 빈번해졌으며, Wi-Fi를 지원하는 공유기도 흔해졌다. 무선 네트워크 속도도 유선 네

[smartPC사랑=김희철 기자] 지포스 GTX 1660 슈퍼는 가격은 GTX 1660, 성능은 GTX 1660 Ti에 근접해 두 그래픽카드의 장점을 모두 흡수했다. 그렇기에 각 그래픽카드 제조사의 판매 순위를 살펴보면 대부분 GTX 1660 슈퍼가 상위권에 있다.하지만 GTX 1660 슈퍼도 내부 라인이 촘촘하게 나눠져 있어 가성비를 고려한다면 선택을 잘 해야 한다.그런 점에서 기가바이트가 선보인 ‘GIGABYTE 지포스 GTX 1660 SUPER UDV OC D6 6GB(기가바이트 GTX 1660 슈퍼 UDV OC D6 6G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