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장많이보이는 게이밍기기 브랜드 뭐가 있으신가요?
저는 제닉스가 정말 많이보이는데 기계식 키보드와 마우스가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지요.
그래서 쌩뚱맞게 제닉스의 STORMX BLITZ X2 이어폰을 알아보겠습니다.ㅎㅎ
박스 외관입니다. 붉은색의 이어폰 줄의 빨간 색을 강조하는듯하네요
박스 앞면을 열어 이어폰의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쨘!! 개봉입니다.
이어폰 플라스틱 뒤쪽에 부속품이 있는데요. 보관용 파우치가 보이는군요.
사용설명서 입니다. 한눈에 보기에도 딱 알아볼수있겠죠?!
그리고 PC연결용 Y형 연장케이블도 보이네요. 스마트폰이나 mp3등 기기등을 사용할때에는 필요없지만 pc를 사용할때에는
연결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따로 pc용과 타 기기용 구분없이 사용할수 있기때문에 활용도가 높을거같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분의 이어팁과 소프트 폼팁의 모습입니다.
이어폰을 자세히 살펴보면 심플하지만 독특한 디자인으로 게이밍기어다운 디자인입니다.
잘 꼬이지 않는 칼국수 케이블이라서 더욱 편하겠죠?
단자 부분입니다.
이어폰양쪽이 합쳐지는 부분입니다.
컨트롤러 부분입니다. 마이크 on/off스위치와 스마트폰사용시 전화 받는 버튼이 보이네요
파우치 안의 이어팁과 별개로 이어폰포장된 옆에 여분의 이어팁이 더 있습니다.
스마트폰과도 잘어울리는 이어폰입니다.
하지만 역시 이어폰은 청음을 해보고 주관적인 느낌이 가장 중요하지요.
개인적으로 들어본결과 저음쪽에서 더 강한느낌을 주는데 게임에서도 큰 효과를 받는 느낌이라 몰입감이 참 좋았습니다.
물론 영화감상시에서도 큰 효과를 느꼈는데요 다만 음악감상 쪽에서는 약간 뭔가 부족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고음의 폭발력이 좀 떨어지는 것 같지만 저음위주의 느낌을 좋아하시는분들에게는 음악감상에서도 나쁘지않을것같습니다.
컨트롤로의 사용도 심플해서 간단히 사용할수 있어서 마음에 듭니다.
파우치가 기본 제공되어 이동할때나 그냥 보관할 때에도 편하고 깔끔하게 보관이가능하고 Y형 케이블도 제공이 되기에
이어폰 하나로 PC와 기타 기기들을 사용할수있다는 점이 참 마음에 듭니다.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만의 브랜드가아닌 이제는 유저층이 더 늘어나고 보급화되어 가는 느낌을 주는 제닉스인데 앞으로도
꾸준히 좋고 디자인 멋진 제품들 더 기대를 해봐도 좋을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