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야 사람더러 얼른 죽으라는 책이야?
이런 쓰레기 같은 제목으로도 책을 내나? 하시는 분들이 계실런지 모르겠습니다.
죽음은 어느날 갑자기 누구에게나 다가올 수 있는 일입니다.
그리고 인간은 반드시 죽습니다.
일가족이 6명이 탄 차가 사고로 일가족 4명이 그 자리에서 죽은 사고가 얼마전에 있었죠.
참으로 허무하고 허탈한 소식입니다.
가깝게는 아는 지인이 암에 걸렸습니다.
20대 미혼의 아가씨인데 좀 심각하다고 하더군요.
이처럼 우린 죽음과 가까이 살면서 죽음을 외면하고 살았습니다.
죽음이 무섭고 두려워서 외면하고 살지요.
죽음도 삶의 일부분 입니다.
여러분도 버킷리스트를 한 번 작성해 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한 달후에 여러분이 죽는다면 어떨 것 같으십니까?
그리고 남은 한 달을 무엇을 하면서 지내시겠습니까?
저도 이 책에 살짝 관심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