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물건너 간 법안에 목을 매면 답이 나옵니까?
사람들은 세월호 피로증후군에 걸려 있습니다.
다들 그러죠.
자신의 일이 아니고, 자신 가족의 일이 아니면 덮으려 하는 현상
누구를 탓하고, 누구를 원망할 것 없습니다.
인간으로서 당연한 겁니다.
대통령도 새누리 당이요. 보궐도 새누리당의 압승인데
새누리당이 자신들에게 불리한 법안을 만들겠습니까?
새누리당에 무조건 반대만 하는 민주당에
경종을 울리 선거가 곡성순천 선거입니다.
삼풍사건의 판박이가 세월호 사건일 뿐입니다.
제3의 대형사고가 또 나올 겁니다.
왜?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