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때가 되었나...?
2011~2년인가 즈음에 편집장이란 사람이 내 사랑하는 pc사랑을 정치비판 이야기로 도배를 하는 바람에
식상하여 정기구독을 중단할까 생각중 다행히(?)필진이 전부 바뀌며 IT잡지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왔나
싶었는데 또 그런내용이 보이기 시작하네.부탁하건데 pc사랑은 그야말로 대한민국 유일의 IT잡지 이지
시사 잡지나 정치평론지가 아니라는 사실을 상기해주시기 바랍니다.
백번 양보해서 pc사랑이 다루는 내용과 일치하는 부분(예:게임법.모바일관련법)은 이해한다 하더라도
연말 철도파업의 정부대응이 어떻고 정부가 추진하느 민영화는 나쁘고 연봉을 6~7천만원씩 받는 철도회사 직원은 좋고 그런식으로 개인의견을 게재하는건 옳치 않다고 봅니다.
꼭 자신의 얘기를 하고 싶다면 트위터나 개인블로그등 얼마든지 있지 않습니까?
모든 사람이 다 자신과 같은 생각을 갖고 있지는 않습니다
다시한번 부탁드리건대 또 지나번과 같은 우를 범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pc사랑은 IT잡지 입니다.
-pc사랑을 정말 사랑하는 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