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사용기
에이스럭스(Aceluxe) 아이패드 거치대 R1 : 집, 카페, 회사에서 자유로운 아이패드 거치대
icon 카류리트
icon 2013-10-08 22:12:10  |   icon 조회: 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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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무척이나 산만해서 아이패드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컴퓨터로 일을 하려고 하면 인터넷을 보고 웹툰도 보는 대신 아이패드는 문서 작업 자체에 집중할 수 있어서 좋다. 그래서 블로그 포스팅을 할 때 글을 작성하는 것은 항상 아이패드로 한다. - 에이스럭스(Aceluxe) 아이패드 거치대 R1 : 집, 카페, 회사에서 자유로운 아이패드 거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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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아이패드 커버로 아이패드를 고정시키기엔 다소 불안함이 있다. 아이패드 거치대를 구입하고 싶어도 대게 비싸거나 쓸모없는 기능들이 덕지덕지 붙어있다. 그러던 중 발견한 에이스럭스(Aceluxe) 아이패드 거치대 R1의 체험단은 딱 내스타일.

에이스럭스(Aceluxe) 아이패드 거치대 R1의 구성은 무척이나 간소하다. 거치대 본체와 케이스. 끝이다. 남자답게 설명서는 보지 않는 것으로 한다. 이 물건을 처음 본 느낌은 '아 정말 심플하다.'였다. 거치대 자체의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것은 휴대성이다.

이걸 이리저리 꾹꾹 누르면 완벽하게 파우치에 딱 들어갈 정도로 접힌다. 약간 뻑뻑한 감은 있지만 지나치게 넣고 빼는 것이 어렵진 않다. 딱 규격에 맞는 느낌이라 나쁘지 않다. 에이스럭스(Aceluxe) 아이패드 거치대 R1를 집과 회사에 들고 다니면서 쓸 수 있어 너무 좋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대략 5만원대의 가격이다. 거치대의 가격치고는 왠지 비싼 감이 들지만 튼튼하기도 하고, 포멀하게 사용하기 나쁘지 않다.

다만 이 제품, 에이스럭스(Aceluxe) 아이패드 거치대 R1의 단점이라면 거치대에 아이패드를 올려놓고 애플 블루투스 키보드로 포스팅을 쓰다보니 맥북에 대한 지름신이 강림한다는 것. 요즘은 지킬 수 없는 약속을 여러개 세워두고 그 약속들을 지키면 맥북을 사기로 나와의 약속을 했다. 이정도를 지키면 사줘도 정말 내 자신이 대견할 정도의 약속.

배고플 때는 뭘 먹어도 맛있는 것처럼 에이스럭스(Aceluxe) 아이패드 거치대 R1는 항상 들고다닐 정도로 좋은 제품이다.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점은 제품의 마감인데, 제품을 열자마자 고무패킹과 옆에 끼워져 있는 은색 부분이 떨어져나온 것을 보고 불량인줄 알았다. 그냥 끼워서 쓰다보니 별로 신경쓰이진 않지만.. 아이패드로 문서작업을 하는 분들에게는 강추다. - 에이스럭스(Aceluxe) 아이패드 거치대 R1 : 집, 카페, 회사에서 자유로운 아이패드 거치대

 
 
2013-10-08 2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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