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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vm 2011-01-31 15:39:00 더보기 icon 삭제하기 ㅎㅎ 다들 반응이 한결같으시네요...^^; 만나본 사람들 열이면 열 다 같은 얘기 하십니다. 제가 만나본 사람들 중 단 두 사람만 빼고 말이죠. 화원을 하느라 늘 꽃과 가까이 사는 한 분, 그리고 집 마당에 벌집이 있었던 한 분입니다. 벌이 공격하는 것은 위협을 느낄 때입니다. 위협이 없을 때 먼저 공격하는 일은 없죠. 저 녀석을 처음 만나고 저렇게 찍을 때까지 대략 보름쯤 걸렸군요. 보름간 조금씩 다가갔습니다. 저 사진을 찍고 얼마 안 지나서 보니 부화한 성충 몇 마리가 더 있더군요. 나중에는 벌들이 제 귀 주위를 날아다녔습니다. 벌은 공기의 움직임에 반응합니다. 이산화탄소에 반응하기도 하죠. 움직이는 속도와 숨쉬는 방향만 신경 쓴다면 천천히 다가갔을 때 공격받지 않습니다. 그 습성을 파악하고 그에 맞춰 다가가는 것, 자연스럽게 동화되는 방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