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PC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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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인코더, 디코더는 전자공학분야 논리회로에서 주로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인코더는 부호기라고도 합니다.

즉,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10진수(0 ~ 9)를 컴퓨터가 사용하는 언어 2진수로 전환시키는 회로라고 보시면 됩니다.

예를들어, 10진수 10을 입력하면 2진수 1010으로 변환시켜 주죠.

그래서 부호기라는 이름을 부친거고요..

그럼, 디코더는 인코더의 정반대 개념입니다.

예를들어, 2진수 101010을 넣으면 10진수 42로 변화시켜주죠..

위 설명은 이론적인 개념이며, 실제 전자공학에선 부품을 조합하여 만듬니다.

만들 때 사용되는 것이 게이트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들의 조합으로 인코더, 디코더를 만듬니다.

게이트는 논리회로를 구성하는 있어서 기본이 되는 소자들입니다.

물론 이 게이트는 트랜지스터와 다이오드라는 부품들로 구성되어 있고요..

트랜지스터와 다이오드을 어떻게 구성하냐에 따라 OR게이트가 되기도 하며, AND게이트, NOT게이트, NAND, NOR, XOR, 기타 등등의 게이트 구성됩니다.

사실, 두 개념을 이해하려면, 논리회로와 관련된 책을 구입해서 공부 좀 하시는 편이 빠름니다.

여기서, 이렇게 제가 아주 아주 짧게 설명 드렸습니다만, 이것으로는 아 그런거였구나 하는 느낌만 있을 뿐입니다.

P.S : 공부 마니 하셔서 논리회로의 기본을 마스터하시길...

행복한 하루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