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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원한 쿨링솔루션으로 돌아온 HIS Radeon HD5770 Eyefinity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PC를 업그레이드 또는 구매하려는 유저들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올해 최대 기대작인 스타크래프트2가 한창 OBT로 인기를 구가하고 있으며, 다수의 국내 온라인 게임 또한 베타 혹은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있습니다. 위와 같은 게임을 재미있게 즐기기 위해, 가장 많이 영향을 끼치는 부품을 꼽자면 단연 그래픽카드일 것입니다. 과거에는 CPU 성능에 의존하는 게임이 많았지만 최근 출시되는 게임은 3D 환경에 최적화 돼 사용하는 그래픽카드 성능에 따라 원활한 게임 진행이 좌우되는 일이 많습니다. 메인스트림급인 중보급형 제품인 라데온 HD 5770은 DX11 지원과 다양한 신기술로 뛰어난 가격대비 성능으로 소비자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HIS 제품군을 전문적으로 유통하는 앱솔루트코리아가 강력한 냉각 성능을 보여주는 쿨링솔루션과 함께, ATI Eyefinity 기술을 지원해 멀티 디스플레이 환경을 구현할 수 있는 게이밍 그래픽카드 ‘HIS 라데온 HD5770 Eyefinity D5 1GB’를 출시했습니다. 이 제품은 기존 1월에 출시됐던 'HIS 라데온 HD 5770 D5 1GB'에서 DVI 포트 증가와 쿨링 솔루션이 개선된 그래픽카드입니다. PACKAGE
SPECIFICATIONS
라데온 HD 5770 / 그래픽 프로세서 : ATI 주니퍼 XT / 제조공정 : 40nm / 스트림 프로세서 : 800개 / GPU 클럭 : 850MHz / 메모리 용량 : GDDR5(DDR5) 1G / 메모리 클럭 : 4800MHz / 메모리 인터페이스 : 128-bit / PCI-Express 2.0 x16 / 유휴 18W / 최대 108W / 정격파워 450W 이상 / HDMI, DVI *2ea, Display Port
HIS HD5770 아이피니티는 기존 라데온 HD5770 제품에서 냉각 성능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최대 3대의 멀티 디스플레이 환경을 구현하기 위한 아이피니티 기술을 지원하는 점이 특징입니다. HIS HD5770 아이피니티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메인 그래픽 프로세서는 40nm 공정을 기반으로 설계된 ATI 주니퍼(Juniper) XT가 사용됐고, ATI 주니퍼 XT는 800개의 스트림 프로세서와 텍스쳐 유닛 40개, 850MHz로 작동하는 코어 클럭을 갖췄습니다. 여기에 128비트 메모리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한 1GB 용량의 GDDR5 메모리클럭은 4,800MHz로 작동합니다. 스펙은 레퍼런스와 동일합니다.
포장박스 겉면에는 3년 품질 보증(무상 2년, 유상 1년)의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A/S기간에 따라 제품의 가격이 천차반별이기 때문에 특히, 그래픽카드를 구매할 때는 A/S기간을 눈여겨 봐야합니다. 예를 들어, xx컬러의 그래픽카드는 타 제품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반면, A/S 기간이 짧습니다. 그 반대로 3년 무상을 실시하는 G사의 경우는 가격이 대체적으로 비싼 편이죠.
HIS Radeon HD5770 Eyefinity는 엡솔루트에서 1년간 무상 출장 서비스를 보장합니다. 그래픽카드 출장 서비스는 엡솔루트코리아가 최초입니다. 보통 그래픽카드를 A/S 받기 위해서는 각 회사의 A/S센터에 택배로 입고를 하거나 내방을 하여 받아야 합니다. 두 가지 모두 상당한 시간을 허비해야하죠. 반면에 엡솔루트코리아에서는 전화 한통화로 출장 A/S를 받을 수 있도록 타사 브랜드와 차별화 전략을 꾀 하고 있습니다.
사실 조립 PC의 경우 시스템이 문제가 생기면 부품마다 고장여부를 확인하기란 일반유저 입장에서 참으로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컴퓨터 업체에서는 부품의 고장 여부를 정확히 판단하기 어려운 소비자의 사례가 많은 것을 염려하여 출장 A/S자체를 꺼립니다. 국내 어떤 그래픽카드 업체도 감히 시도할 수 없었던 앱솔루트만의 도전정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출장 A/S는 서울 근교 지방만 가능한 것이 아니고, 전국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출장 방문 서비스는 A/S로 인해 소요되는 불편함과 시간을 줄일 수 있어, 소비자입장에서는 최고의 서비스라 할 수 있습니다.
PACKAGE #2
그래픽카드는 PTE재질의 커버와 완충재로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그래픽카드 밑 부분만 완충재로 보호되어 있기 때문에 큰 충격에는 조금 약할 것 같습니다.
구성품은 DVI 젠더, 드라이버 CD, 한글 설명서, 6핀 변환 젠더, Crossfire, Battlefield : Bad Company 2 10% Discout Coupon이 있습니다. 배틀필드 2 기대하시는 분은 좋은 옵션이 되겠네요.
사용자 매뉴얼은 한글화가 잘되어 있지만 범용 설명서, 즉 HIS 제품이 공통적인 설명서입니다. 아쉽게도 HD 4000 Series까지만 되어 있고 HD 5000 Series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즉, DX11(Tessellation), Eyefinity, ATI Stream 등의 설명이 전혀 없습니다. 이 부분은 조속히 개선이 했으면 합니다.
Design
▲ HIS Radeon HD5770 Eyefinity SIZE ▲ 레퍼런스 Radeon HD5770 SIZE
HIS Radeon HD5770 Eyefinity 크기는 레퍼런스 HD5770 카드 기판보다 4mm 짧아졌지만 강력한 쿨링 솔루션을 위해 PCI 슬롯 커버의 높이는 6mm 늘어났습니다. 현재 사용하는 그래픽카드가 HD5850 레퍼런스라 이것과 비교하면 HIS Radeon HD5770 Eyefinity 기판의 길이가 상당히 짧아 보이네요. 이 정도의 길이면 미들타워 케이스에 별다른 무리 없이 쉽게 장착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쉬운 점은 레퍼런스 카드와 다르게 PCB 뒷판의 백플레이트 지지대를 장착하지 않아, 다소 무거워진 히트싱크의 무게를 효과적으로 분산시켜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최악의 경우에는 기판의 휨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존 제품보다 히트싱크가 커졌지만 뒷판은... 그대로네요.
Design #2 HIS Radeon HD5770 Eyefinity의 가장 큰 특징이라 함은 바로 쿨링 솔루션입니다. 이전 제품과 달리 기판 거의 대부분을 히트싱크로 덮고 있습니다
열전도율이 뛰어난 구리재질의 히트파이프 2개와 넓은 베이스 면으로, GPU의 발열을 빠른 속도로 알루미늄 히트싱크로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히트싱크로 전달된 열을 고정RPM(2핀)으로 작동하는 쿨링팬이 조용하면서도 강력하게 그래픽 카드의 온도를 냉각시켜줍니다. 물론 그래킥 카드의 열을 직접적으로 외부로 배출하는 불로어 쿨링 형식이 아니라 내부 온도 상승에는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치겠지만, 풀로드 80도를 넘나드는 GPU 온도 더군다나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에는 1차적으로 GPU의 온도를 낮추는 것이 원활한 게임을 진행하는데 우선순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HIS Radeon HD5770 Eyefinity의 후면부에는 2개의 DVI 포트, HDMI, 디스플레이 포트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2개의 DVI 단자를 이용하면 듀얼 모니터를 효과적으로 구성할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HDMI+DVI와 DVI+DVI 형태로 듀얼 모니터를 사용하지만 HDMI 포트가 없는 모니터일 경우에는 2개의 DVI 포트가 있는 것이 편리합니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인터페이스인 HDMI 단자가 있으며, 디스플레이 포트가 존재하여 3개의 모니터를 활용할 경우, 멀티 디스플레이 환경을 구현하기 위한 아이피니티 기술을 맛볼 수 있습니다.(1개는 반드시 디스플레이포트에 연결)
INSIDE Design
HIS Radeon HD5770 Eyefinity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메인 GPU 프로세서는 40nm 공정을 기반으로 설계된 ATI 주니퍼(Juniper) XT가 사용됐습니다. GPU 코어 다이 사이즈를 보면 엔비디아 제품과는 큰 차이가 있죠. ATI 주니퍼 XT의 스펙은 800개의 스트림 프로세서, 텍스쳐 유닛 40개, 850MHz의 코어 클럭입니다. 128비트 메모리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한 1GB 용량의 GDDR5 메모리는 삼성제품을 장착했습니다. 사실 레퍼런스 GDDR5 메모리는 삼성보다 하이닉스가 주도권을 잡고 있어 하이닉스 메모리가 사용됩니다. 레퍼런스 클럭과 동일하게 메모리 클럭은 4,800MHz로 작동합니다.
HIS Radeon HD5770 Eyefinity의 전원부는 레퍼런스 모델과는 달리 기판 앞쪽에 자리 잡고 있으며 3+1페이즈로 구성됐습니다. 전원부는 노이즈 감소를 위한 초크식 전원부와 함께 오랜 수명을 보여주는 솔리드 커패시터로 안정성을 갖췄습니다. 다만, 100% 솔리드 캐패시터가 아니라 2개의 전해질 캐패시터도 보이네요. 기본적으로 HD5770의 전원부 발열이 크지 않기 때문에 방열판을 장착하지 않았습니다. 오버클럭 버전이라면 당연히 전원부의 방열판 부착은 필수겠지만요. 노말 버전이니 없어도 상관없겠죠.
HIS Radeon HD5770 Eyefinity는 완벽하게 ATI CrossfireX 멀티를 지원합니다. HD5770 1G를 크로스 파이어 했을 경우 성능은 HD 5870보다 상위의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ATI Radeon HD5770 1G CF PERFORMANCE [3DMark06 v1.1.0]
<출처 : http://www.tomshardware.co.uk>
TEST SYSTEM
TEST SYSTEM SPECIFICATIONS
▲ 2슬롯을 차지하는 HIS HD 5770 아이피니티 그래픽 카드
▲ HDMI 1.3b케이블로 연결한 VGA와 모니터
SYSTEM Info.
▲ CPU-Z 1.54.2 시스템 정보 ▲ TechPowerUp GPU-Z 0.4.5 그래픽카드 정보
Temperature Test
IDLE 상태의 온도는 GPU Temp 41.0℃이며, 정상적으로 파워플레이가 Core : 157Mhz, Memory : 300Mhz로 작동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핀의 고정 RPM영향으로 Fan Speed는 모니터링이 되지 않습니다.
▲ Furmark Benchmarking Mode Test.
▲ GPU-Z FULL LOAD INFO.
Furmark v1.8.2 Benchmarking 모드로 20000ms간 진행했습니다. Resolution(해상도)은 1274*996이며 MSAA 미적용입니다. 최대 온도 값은 86도이며, 벤치 점수는 4636 Point를 기록했습니다.
HIS Radeon HD5770 Eyefinity의 쿨링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시중에 출시된 오버클럭 스펙인 Core 875Mhz, Memory 1300Mhz로 올려봤습니다. 과연 기본 클럭대비 어느 정도 온도가 올라갈지 기대가 되네요.
HIS Radeon HD5770 Eyefinity의 강력한 쿨링 성능을 여실히 보여주는 결과입니다. 오버클럭을 하였음에도 풀로드 최대 온도값은 87℃로 단, 1℃ 상승하는데 그쳤습니다. 그래픽카드의 수율만 좋다면 오버클럭하여 사용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3DMARK 06 Performance
▲ Default 3DMark06 Score
▲ VGA 오버 -> Core : 875Mhz, Memory : 5200Mhz(1300Mhz)
▲ CPU 오버 -> CPU : 3.5Ghz
3DMark06 벤치마크에서는 VGA카드를 Core : 800->875Mhz, Memory : 4800->5200Mhz로 오버클럭킹하는 것보다, AMD X6 1055T CPU를 2.8Ghz에서 3.5Ghz로 오버클럭 하는 것이 전체적인 그래픽 성능에 더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스타크래프트 2의 경우 물량전에서는 CPU의 성능에 따라 프레임이 급변하기 때문에 그래픽카드 오버보다는 CPU 오버클럭을 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FULL HD 1080P (H.264/*.MKV)
▲ 1080P Bluray 배트맨 비긴즈, CPU 점유율 9%
▲ 1080P 영상, CPU 점유율 12%
▲ 1080P 데자뷰, CPU 점유율 9%
Full HD 1080P의 영상은 HIS Radeon HD5770 Eyefinity의 그래픽 가속기능으로 10% 내외의 CPU 점유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낮은 CPU 점유율은 리소스를 확보할 수 있어 다중작업에 유리합니다.
DX11(Tessellation Effect)
DirectX 11은 윈도우 7의 등장과 성능과 기능을 개선한 새로운 세대의 그래픽카드들의 등장에 힘입어 이들이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DirectX 10보다 많은 사용자들의 호응을 얻어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이전의 그래픽 디테일을 높이기 위해 사용되던 방식을 탈피할 수 있는 테셀레이션이 본격적으로 등장함으로써 DirectX 11은 성능 경쟁과 함께 신기술 경쟁의 장을 열었습니다. 최근 게임들은 지오메트리를 통해 현실적인 인물과 사물 표현이 가능해졌고 테셀레이션 (Tessellation)을 통해 보다 정교하고 사실적인 효과를 만들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AMD ATI는 그래픽 엔진이 엔비디아보다 복잡하지 않아 그래픽 연산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고 그래픽 엔진만 교체하면 고정유닛인 테셀레이터를 늘릴 수 있습니다.
HIS Radeon HD5770 Eyefinity 역시 DX11를 지원하는 그래픽카드로 테셀레이션을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테셀레이션 이펙트를 간단하게 체험할 수 있는 Unigine Heaven BenchMark 툴을 이용하여 그 효과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 테셀레이션 효과 OFF
▲ 테셀레이션 효과 ON(Max.)
테셀레이션이 적용된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의 화면을 보면, 그래픽 품질이 달라지는데 테셀레이션이 적용되는 하단의 이미지를 보면 지붕과 집을 이루는 벽돌의 입체감과 계닥과 바닥의 돌, 그리고 용의 뿔과 비닐 부분 역시 입체감이 살아나면서 더욱 현실에 가까운 이미지를 만들어줍니다. 실제로 Stone Giant나 더트2의 게임을 DX9와 DX11로 각각 플레이해보면 그래픽 품질에서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Game Performance
요즘 나오는 그래픽카드들은 대부분 스타크래프트 2를 기준으로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올해 가장 주목받고 있는 게임입니다. 1920x1080 해상도에서 모든 옵션을 가장 높게 설정하고 2:2 리플레이를 실제 게임과 같은 ‘보통 속도’로 실행해 프레임을 기록했습니다.
스타크래프트 2의 특징은 물량 전에서는 CPU최적화가 이루어지지 않아, 그래픽카드가 제 성능을 내는 구간은 유닛의 개수와 움직임이 많지 않을 때, 즉 자원 채취가 주가 되는 게임 초반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하복 물리엔진과 반사, 효과 등이 많아지는 접전지역에서 프레임이 급격하게 낮아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HIS Radeon HD5770 Eyefinity 역시 초반에는 46 프레임을 유지하지만 유닛이 많아지는 후반으로 갈수록 최소 30 프레임으로 급격히 낮아집니다. 이런 현상은 HD 5850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나는 현상으로 그래픽카드의 문제는 아닙니다.
더트 발매 이후 콜린 맥레이 추모 형식으로 게임 게발을 허가 받아 탄생한 더트2는 랠리를 포함한 다양한 오프로드 경주를 담고 있으며, 다섯 가지의 랠리 크로스를 달리는 온로드, 오프로드가 뒤섞인 트랙에서 드라이빙을 즐기는 것이 일품인 레이싱 게임이다.
동일한 조건에서 HD5850이 평균 51 프레임을 기록한 것을 감안하면, 조금 아쉬운 성능이었습니다. HD 5770은 메인스트림 군으로 플래그쉽 그래픽인 HD 5850과 고성능 3D게임에서 퍼포먼스는 어느 정도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pilogue
● 쿨링 성능과 소음 두마리 토끼를 잡은 HIS Radeon HD5770 Eyefinity 지금까지 살펴본 HIS Radeon HD5770 Eyefinity는 고정 RPM으로 그래픽카드가 풀로드로 작동할 때 소음이 작으며, 레퍼런스 HD5770과 같은 DVI *2ea, HDMI, 디스플레이 포트 지원으로 확장성이 풍부합니다. 온도 테스트 결과 오버클럭 후에도 풀로드 온도가 디폴트 클럭 대비 1도만 높아져 그래픽카드의 수율만 좋다면 오버클럭을 해도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HD 5770이 지원하는 DX11, Eyefinity, 파워플레이 기능을 모두 완벽하게 지원하기 때문에, 기존 ATI 5700 시리즈에 강력하고 조용한 쿨링 솔루션을 찾는 유저에게 어울릴만한 그래픽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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