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플레이웨어지(http://playwares.com)에서 공구한 Leopold 기계식키보드의 리뷰를 작성후 손목받침대에 선정되어 수령했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간단한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키보드 악세사리인 '손목 받침대' 이지만 가격이 생각보다 만만치 않습니다.
소비자가는 58000원 그렇게 키보드를 많이 사용하는 제가 아니었기에, 솔직히 사은품으로 받지 않았더라면 비싼가격에 한번, 스스로의 활용도를 고려했을때 두번 이 제품 구입을 마다했을수도 있습니다.
종이재질이지만, 적당히 두꺼워서 고급스럽습니다. 아아, 이런 고급스러움을 좋아합니다.
LP-L은 아마도, 풀사이즈(우측 숫자 패드까지 커버되는)를 뜻합니다. M 은 텐키리스, S는 해피해킹용 이라고 쓰여있네요.
이렇게..자리잡고있는 손목받침대입니다 : )
레오폴드 로고가 멋스럽게 박혀있습니다.
아아 멋져
바닥은 미끄럼방지 재질!!로되어있습니다.
유리판이 얹힌 책상을 사용하는데..
정말. 잘 미끄러지지 않습니다. 물론 움직일수야 있으나..
사용중에는 절대 미끄러지지 않음 : )
그리고, 박음질또한 정갈하게 되어있습니다. 사용된 실 또한 튼튼해 보여, 사용중 실이 닳아 틑어질 염려는 적어보입니다. 얼마나 박음질이 잘 되어있나 확인하기위해 샤프를 꺼내들었지만.. 샤프심이 들어갈 공간조차 없을정도의 환상적 박음질!!이 되어있습니다. 역시, 비싼값을 하는듯 합니다.
이런식으로 놓고 쓰게됩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책상의 끝으로 키보드와 받침을 끌어놓고 쓰는것이 좋은듯합니다..
키보드, 마우스를 사용하다보면 생길수 있는 손목 굳은살 방지와 함께, 손목 '무리'방지!
언뜻보기에는 딱딱해보이지만, 탄력이 있습니다. : )
키보드에 있어서는 모르는게 참으로 많습니다.
더이상 어떻게 자세하게 설명하기는좀 ... ㅠ.ㅠ
손목받침대는, 사실 저에게는 크게 필요가없는듯하여..
아버지께서 회사에서 사용하시기로 하였습니다.. ^^*
이전에 동영상 촬영에 도움주신 아부지께~ 이영광을 ^^*드리며
공구를 주선해주신 플웨즈와, 레오폴드(http://www.leopold.co.kr)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