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사용기
[체험단] 지피전자 GP-M5000 Gaming Mouse
icon 뿌시
icon 2009-02-09 19:12:36  |   icon 조회: 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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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뿌시입니다. 이번에 PC사랑에서 주관하는 체험단에 선정되어 지피전자의 GP-M5000 마우스를 사용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게되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신 PC사랑(http://ilovepc.co.kr)과 지피전자(http://www.gpec.co.kr/)에 우선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저의 이번 사용기를 다음과 같이 진행될 계획입니다.

0. 회사 소개
1. 포장 상태
2. 마우스의 외관
3. 마우스 세부스팩 소개
4. 마우스의 성능 테스트
5. 로지텍 아야쿠쵸 마우스와 의 사용감 비교, 실 사용
6. 평가 및 소감 



0. 회사소개

 지피전자는 삼성전기의 키보드 사업부분에서 분리, 독립한 회사로, 삼성의 기술력과 품질관리 시스템으로 데스크톱, 랩탑 컴퓨터 및 PDA, HPP 등의 입력장치를 개발, 제조, 판매하는 전문회사입니다.



1. 포장상태


 테스트용 마우스는 우체국택배로 배송되어 왔습니다.^^
별도의 박스 포장이 되어있진 않았습니다만, 제품 무게가 무겁지않아서 배송중 문제는 없었습니다.


 제품의 박스를 보자마자 'M5000은 박스 디자인도 신경을 많이 썼구나'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누구든 제품의 박스만 보고도 마우스의 용도를 알 수 있는 (마우스에 가장 영향을주는 게임중 하나가 FPS게임인 점을 감안한다면..) 상자의 모습입니다.  마우스의 성격을 정말 잘 표현할 수 있는 최선의 디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박스의 재질은 고급스러운 유광 재질의 종이이며, 마우스를 고정한 박스도 종이입니다. 개인적으로 종이 재질의 포장 상태는 아주 고급스럽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굳이 마우스의 가격대를 고려했을 때, 필요이상으로 포장 재질에 신경써서 판매단가가 올라가는 것보다는 낫겠다는 생각입니다.(다나와 최저가 2월 6일 기준, 14400원)


 상자의 뒷모습입니다. 제품이 Gaming 마우스라는 문구와 함께 상세한 스펙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2장부터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마우스의 '생명'이라 할수 있는 광센서는 소개되어진대로, 4500FPS를 자랑합니다. 마우스의 휠(엔코더)과, 버튼은 일본의 알프스사, Omron사의 제품을 사용하였습니다. M5000은 양질의 부품의 조합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마우스는 플라스틱 케이스 안에 안전히 모셔져 있습니다. 제품을 열어보면서, 박스 디자인 이후 감탄할 만한 방법은 없이 평이한 포장상태였습니다.

2. 제품의 외관


사실 처음의 계획대로라면 세세한 구성품에 대하여 소개하려 했는데, 의외로(?) 구성품은 조촐하였습니다. 마우스 본체와, PS2/USB변환 젠더가 함께 들어있습니다. 게이밍 마우스이니만큼 마우스의 민감도나, 중앙의 ◁ 버튼의 기능을 설정할 수 있는 유틸이 제공되었다면 더욱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마우스 정면의 모습입니다. 몸체가 유광 재질인데 몇몇 제품들이 '촌스럽게' 반짝거리곤 하는데, M5000의 경우는 상당히 고급스럽습니다. 몸체 중앙에는 블루 색상으로 디자인되어 단조로움을 피한 모습입니다. 또한 몸체가 거칠지 않은 부드러운 재질이기 때문에 클릭 시 손 끝에서 느껴지는 (클릭감이 아니라,) 느낌이 좋습니다.

 중앙에 보이는 ◁ 모양의 버튼은 인터넷 브라우저 이용시 뒤로 가기 기능이 있는 버튼입니다. M5000은 2버튼 + 휠 + 특수버튼 이렇게 네개의 버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뒤로 가기, 앞으로가기 버튼까지 총 5버튼 마우스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는데, 비교적 앞으로 가기 버튼의 사용빈도가 적은 것을 감안한다면 M5000의 버튼 수가 결코 부족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5버튼의 경우 왼손잡이 사용자들이 이용하기 어려운 불편이 있었는데, M5000은 마우스 휠 아래에 뒤로가기 버튼이 위치해 있어서 왼손잡이 사용자들도 어려움 없이 제품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제품은 PS/2 젠더가 연결된 상태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저가 제품의 경우 USB나 PS/2 부분의 마감이 좋지 않은 경우가 있는데, 전체적으로 마감에 흠을 잡을 구석이 없었습니다.


USB 단자는 금으로 도금되어 있습니다. 사람이 느끼기는 힘들지만, USB단자가 금으로 도금되어 있을 경우 그렇지 않은 제품보다 데이터 간섭이나 손실을 더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급형 제품들이 금 도금이 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M5000 또한 금도금이 되어있습니다. 금 = 부의상징! 이라는 인식 때문인지, 데이터 간섭, 손실을 줄인다는 성능적인 장점 보다, 외관상의 고급스러움을 더한 느낌이 더 강합니다.(^^;;)


마우스를 한번 잡아보았습니다 (미운손 출현..) 저는 평균 남자 성인의 평균 보다 좀 많이 큰 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아야쿠쵸에 비하여 길이가 약간 짧은 편이지만 허전한 느낌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손이 어느정도 작은 사용자분들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크기라고 생각합니다.



마우스를 연결해 보았습니다. 저는 푸른색 LED가 빛나길 은근히 바라고 있었는데, 블루색상의 몸체는 꿈쩍도 하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화려한 모습을 좋아해서 그런지 푸른 LED가 반짝반짝 빛나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쉬운 마음에.. 블루 LED팬 위에 마우스를 올리는 만행을..
지금 생각해보면 이게 차라리 준수한 외모를 가진 마우스겠구나.. 싶기도 하지만 푸른색 LED가 부착되어 있으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제품은 블루 모델과 레드 모델 두가지가 출시 될 예정입니다.


마우스의 밑면을 보았습니다. 센서의 위치는 정 중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네개의 마우스 핏이 자리잡고 있는데, 부드러운 마우스 사용이 가능하게 해줍니다.



3. 마우스 세부 스펙


제품의 블로그 (http://blog.danawa.com/prod/839173/C/861/902/921/0)에 나와있는 스펙은 위와 같습니다.
여기서 빠져있는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마우스 가속도(Acceleration)   8G
시스템 요구사항   Windows 98/2000/Me/XP/Vista
  IBM PC or compatible

 ※ 제품의 스펙에 대한 몇가지 부가 설명

트래킹 해상도란, 1인치 움직였을 시 마우스가 인식하는 횟수를 뜻합니다. 해상도의 단위는 dpi(:1 inch안에 들어가는 점의 수)인데, dpi가 높을 수록 세밀하고 정확하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실재로 dpi가 높은 경우 마우스가 조금만 움직여도 커서는 많이 움직이게 됩니다. dpi가 높을 수록 FPS게임에서 민감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최대 속도란, 마우스가 움직이는 최대의 속도로, 단위는 IPS(I:Inch per Second의 약자로, 초당 이동할 수 있는 인치)입니다.

 FPS란, 초당 스캔율을 뜻하는 것으로, FPS가 높을 수록 더욱 정확한 작업이 가능합니다. (FPS가 높을 수록 좋은 것은 사실이지만, USB보다는 PS/2가 더 좋은 성능을 낼 수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 테스트와는 크게 관련이 없다고 생각하여 생략합니다. 마우스의 Polling rate를 검색해 보세요)

 마우스 가속도는, 말그대로 먼 거리를 이동시 마우스가 가속이 붙어 좀더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4. 마우스 성능 테스트

이번에는 마우스 성능을 테스트해 보았습니다. M5000과 함께 테스트된 제품은, 

로지텍 Optical Mouse 블랙 COMBO(아야쿠초)


LG 전자의 3D 510 

두 제품과 M5000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위에서부터 차례대로, M5000, 아야쿠초, 3D 510의 순서입니다. 
테스트에는 케이텍의 마우스 벤치툴을 이용하였고, 테스트 방법은 청패드에서 23cm를 반복적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붉게 표시된 것이 컴퓨터가 마우스로 부터의 신호를 받아 들였음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간간히 보이는 다른 색은 본래 마우스의 움직임과는 다른 신호가 입력되었을시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테스트 결과는 M5000이 압도적으로 불량 신호를 보낼 확률이 적었습니다. 다른 제품들의 FPS 정보를 구할 수 없었기에 저의 능력으로는 불량 신호가 압도적으로 적은 이유를 높은 FPS라고 확신하기는 어렵습니다만, 정확한 신호와 FPS가 많은 연관이 있는 만큼, FPS가 높은 것이 불량 신호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벤치 툴 제작사의 홈페이지가 폐쇄되어, 벤치 툴에 대한 이해가 많이 부족합니다. 자료에 대한 많은 해석을 하지 못한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__)

5. 로지텍 아야쿠초 마우스와의 비교 및 실 사용

이번 파트를 진행하기전,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비교와, 사용에 대해서는 내용의 상당부분이 주관적인 입장에서 설명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게임하는 내용을 벤치마킹해주는 툴도 없구요..^^ 그렇기 때문에, 개인적인 소감과 느낌 위주의 진행이 될 것 같습니다. 이점을 참고하시며 본 장을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ㄱ. 로지텍 아야쿠초 마우스와의 비교

로지텍 아야쿠초는 로지텍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G1보다는 아랫단계에 위치하면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2월6일 다나와 최저가 기준 13800원)으로 피시방, 개인용도로 많이 쓰여지고 있으며, 실재로 피시방에가면 심심치 않게 보여지는 마우스입니다. 

   a. 외관 및 그립감 비교


 아야쿠초와 비교하기 위하여 동시에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비슷한 크기이지만 아야쿠초가 조금 더 긴 모습입니다. 손이 아주 큰 사람이라면 아야쿠초가 더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 할 수도 있지만, 왠만한 성인의 손이라면 M5000도 좋은 그립감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저같은 경우 손이 워낙 크기 때문에 마우스 그립감을 상당히 중시 여깁니다. 아야쿠초가 마우스가 큰 편이라 그립감에 대해 만족스러웠었는데, M5000의 조금 더 작은 크기에 걱정하였지만, 그립감에서는 크게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손이 아주 작은 사용자라면 약간 크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크기는 일반 성인들이 좋은 그립감을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b. 무게 및 사용감

M5000은 83g인데, 아야쿠초보다 약간 더 무겁습니다. FPS게임 같이 마우스가 주가 되면서 정밀한 컨트롤을 요할 경우, 마우스의 무게와 민감도는 매우 중요한 요소인데, 어느정도 적당한 무게감이 없다면 너무 빠른 움직임으로 인해 스킵 현상(벤치 마크 툴을 이용하여 테스트한 결과 과도한 빠른 움직임은 마우스가 스캔해내지 못할 가능성이 커지며, 고로 정상적인 신호 전달이 되지 않습니다.), 의도치 않은 많은 움직임이 문제가 될 수 있겠습니다. 좀더 상위 기종이며, 게이밍 마우스로 많이 쓰이는 로지텍의 G1의경우 83g의 무게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클릭 시 '딸깍'이는 소리가 경쾌하게 들리며, 손끝에서 느껴지는 클릭감이 로지텍 아야쿠초보다 조금 더 큽니다. 마우스 휠의 경우 아야쿠초보다는 조금더 뻑뻑하지만, 휠을 돌릴 시 느껴지는 (딸깍이는) 느낌이 있기 때문에 좀더 정확한 휠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휠에 있어서 로지텍 아야쿠초와 M5000을 비교할 만큼 차이가 있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간과하고 있던 부분이 유광재질의 단점입니다. 무광의 경우 비교적 표면이 거칠기 때문에 물기가 있는 손으로 잡더라도 미끄러짐이 적습니다. 하지만 M5000의 경우 반짝반짝 빛나는 유광이기 때문에, 손끝의 땀이나 물기가 있을 경우 미끄러질 수 있는 여지가 충분합니다. 그렇다고 마우스 버튼 부만 무광 재질로 바꿀수는 없으므로.. 지피전자에서는, 유광의 멋을 살리며 버튼부 미끄러짐 방지를 위한 기술 개발 및 디자인에 힘을 쓰셔야 할것 같습니다^^

  ㄴ. 실재 게임에서의 느낌은?

 a. 스타크래프트

블리자드의 명작이자, 사람들에게 키보드와 마우스의 중요성을 일깨워준 게임 중 하나입니다. 비록 게임의 내용은 전략상 밀렸지만.. 아무런 이질감 없이 게임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한게임이 장장  35분이나 되는 장기전이 되었지만 별다른 불편함은 느끼지 못했했습니다. 클릭 할 때마다, 이전에 쓰던 아야쿠초에서는 잘 듣지 못했던 클릭소리가 경쾌하게 느껴지기 까지 했습니다.. 뿐만아니라, 마우스의 슬라이딩이 매우 부드럽게 이루어 졌는데. 상당히 만족스러운 움직임이 가능했습니다.

b. 서든어택


(재미를 위해서 처절히 죽어 리스폰되는 모습을 찍어보았습니다.(?))
2년넘게 피시방 1위를 달렸던 서든어택입니다. 그만큼 현존해는 FPS게임중에서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고, 또 서든어택 때문에 마우스에 관심을 갖게되신 분들도 많을꺼라는 생각입니다.

우선 FPS에서 스킵(마우스 돌아갔다. 고 말하기도 하는데, 갑자기 하늘을 보거나 땅을보는 등 마우스 오작동 현상)현상은 매우 신경쓰이는 문제입니다. 다행히 M5000을 사용하여 게임하는 한시간여 동안에 한번도 스킵 현상이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이는 저감도를 쓰는 유저들에게 상당히 좋은 소식이라 생각합니다. 고 감도를 쓰면, 마우스를 조금만 움직여도 원하는 위치에 에임을 맞출 수 있지만, 저감도를 쓴다면 많은 움직임이 필요합니다. FPS게임의 특성상 저감도를 쓴다해도 최대한 빠르게 에임을 적에게 맞춰야 하기 때문에, 마우스의 이동은 매우 격해지기 마련입니다. 테스트시, 격한 움직임을 보일때 마우스의 잘못된 신호가 더욱 자주 입력되는 것을 확인했었습니다. 이를 고려한다면, M5000의 적은 오작동 확률은 FPS 유저들에게 매력이 있는 능력이라 보여집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서든어택에서, 마우스의 ◁ 버튼 사용이 불가하다는 것 이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뒤돌아보기(BackSpace)버튼을 ◁ 버튼으로 대체하려고 설정창에 들어갔지만, ◁버튼을 누르는 순간 해당 기능이 '사용하지 않음'으로 바뀌어 버렸습니다.

단, ◁ 키의 비활성화는 서든어택 자체의 미지원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바의경우에는 마우스 X 버튼 1이라고 표시되며, 특수키에 대한 기능을 부여할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오픈베타 테스트를 하고 있는 카르마온라인 2의 경우에도 특수키에 대한 설정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결과로 볼때, 서든어택 자체의 다양한 버튼 지원이 부족하다는 느낌입니다. (다른게임보다 서든에 원클릭을 통한 플레이 (특히 뒤돌아보기) 활용이 많은 편인데, 서든어택이 특수키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상당히 아쉽습니다.)

c. 일반 작업


사진 편집 작업 중에 사용해 보았습니다. 이전에 아야쿠초는 세밀한 작업이 거의 불가능했는데, 아주 약간 씩 끊임 없이 움직였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사진들이 모두 잘 편집된거라 할수는 없지만..) 특히, 포토샵등으로 선따기 등.. 작업을 할 경우 조금만 마우스가 잘못 움직여도, 처음부터 작업을 해야하는 불상사가 벌어지곤 하는데, 몇장의 사진 편집을 하면서 그런 현상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사용하면서 계속해서 느끼는 것이지만 오작동의 심각성이 크던 작던, 아예 오작동이 제가 사용했던 아야쿠초보다 훨씬 적은것이 사실입니다.


6. 평가 및 소감


ㄱ. 평가

비교 대상이 된 마우스는 로지텍 아야쿠초가 주가 되었는데, 마침 비슷한 가격대(최저가 기준 14400원과 13800원) 였고, 사용 유저수가 상당히 많은 아야쿠초였기 때문에 M5000과 비교하기 좋은 제품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M5000은 게임용으로 특화된 마우스 중에서는 저렴한 편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드러운 슬라이딩과 무게감, 그립감 등의 사용감 뿐만아니라 멋드러진 디자인까지도 비슷한 가격대의 아야쿠초 마우스를 압도한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 특수 버튼의 기능이 너무 제한적이라는 것에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몇몇 게이밍 마우스의 경우 ◁ 버튼(비슷한)을 누르면 3번 좌클릭이 되는 기능을 추가하여, 게임에서 FPS게임에서 자주사용하는 3점사를 좀더 쉽게 할 수 있는 특수기능을 추가하기도 하였습니다. ◁버튼은 특수 버튼이니 만큼 활용도가 높아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게이밍 마우스이니 사용자에 맞는 세밀한 민감도 설정을 위한 유틸을 제공하였다면(굳이 CD포함이 아니더라도, 회사 홈페이지에서 다운가능하다면) 좀더 게이밍 마우스로써의 편의가 갖추어졌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ㄴ. 소감

급한 성질 때문인지, 체험 제품을 확인한 2월 5일 9시부터, 2월 6일 새벽 5시까지 그리고 10시에 일어나 현재시간 3시까지 다른일은 하지도 않고(심지어 밥도 안먹고!!) 오로지 체험 제품 테스트와 후기 작성에 몰두했습니다. 덕분에 이후에 널널히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었지만, 그 과정 하나 하나에 나름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저의 첫음으로 책임감을 갖고 컴퓨터 하드웨어 체험기이니 만큼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제품을 고민하시는 분들께 구입에 지표를 제시하고, 아쉬운점을 수정하여 더 좋은 제품을 만들어주실 지피전자에는 좋은 피드백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뿌시의 체험기를 마칩니다.
2009-02-09 19: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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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시온 2009-02-09 20:32:06
흠..금도금이라~

꽤 부티(?)내려고 고심 했나보군요..

좋은 마우스인거 같은데 fps에서 좋은 실력 발휘하셨나요??^^

아빠 2009-02-09 23:28:22
날카로운 사용기네요

잘보고 갑니다.^^

녹차호텔 2009-02-10 09:16:33
광고주가 좋아 하시겠네요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열정적으로 표현하심이 좋았습니다.

violette 2009-02-10 09:23:43
ㅎㅎ거의 다 자세히 읽어보고 댓글 달아요 ㅎㅎ

이야,~전문 리뷰어시네요 ㅋㅋ

뿌시님의 큰손(?!) 도 잘 감상하였습니다 ~

손이 예사롭지 않으시네요 ^^

칵테일사랑 2009-02-10 10:49:15
저도 그 마우스 블루LED 들어간줄알았는데 아니었군요;; 아쉽네요 그것만 들어갔으면

지를수도 있었는데...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