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2번째로 바꾸고 요번해 2006 3번째 케이스 바꾼다.
다나와 검색 스크롤 압박까지 받으면서 아직도 학생인 난 2만원 안밖에 케이스를 찾기로 하였다.
오~ Mackin 202 드뎌 밝견 그림상 괜찮다고 보아 용산가서 재빨리사고 박스를 뜯어 보았다. (만3천원)
제장 사진상 보건랑 전혀 땅판.. 포샵질 잘했다는 기분...ㅡㅡ^
그런데 겉에 보니 허것~ 스위치를 있는데 눌러주는 버튼 스위치 케이스는 어디있다는 말인가 찾자 찾자 아니 왠걸 옆면 케이스 뜯어보니 스위치 케이스 있었다. 비닐봉지에 나사랑 같이 있는것도 아니다. 그냥 안에 있었다. ...
기분 살짝 좀 나빴다. 접착제로 붙여 안떨어지게 해놓고 조립시작 ODD 끼고
헛~ 하드디스크 넓비가 안맞아 무려 2~3미터 공간 남아 나사로 억지로 조이면서 안떨어지게 고정하였다. 그런데 ㅋ 살짝 휘어졌다. (튀는 안나게 휘어질 정도로 넓비가 남은)
이제 FDD 해야 하는데 음 ~ 포기 (넓이가 너무 많이 남는다.) USB는 한게는 되는데 한게는 불량인지 안돼어 왠지 선이 의심이 가 한개 한개 뿌갰다.
왠걸 피복을 벗겨서 맞물려야 하는데 안벗기고 맞물려있으니 당연히 안돼지 ~ 으이그~
조립 다하고 너무나도 흉했다. 단 몇개 때문에.... 그래서 아찌A/S 전화하였다. 혹시 A/S되냐고 .. 산곳에서 바꾸라는 말... 허것
난 사실 집에서 용산 다시 집까지 가는 교통비만해도 3600원이다 또 가란말인가 그러면 하루에 교통비를 총 7200원 써야 하는 이마음... 차라리 그냥 3년 꾹 참고 쓰다가 새거 쓰기로 하고 안갔다. 3600원이면 사실 컴퓨터나 뭐 아무거나 악세사리 2개 살수 있는 값이기 때문이다.....